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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닭고기 시장 '뒤숭숭'...AI, 가격오락가락, 공정위

  • 2017.06.19(월) 16:15

▲ 생활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가 닭고기 비축물량 8000t을 방출하기로 한 19일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닭고기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가 이어지면서 닭고기와 계란 가격 급등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이에 정부는 생활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닭고기 비축물량 8000t을 방출하고 계란 수입선도 다변화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치킨업계도 동조하는 분위기다. 가격 인상을 단행한 BBQ는 당국의 현장 조사 조치 하루만에 가격인상안을 철회했다. 업계 1위인 교촌치킨도 이달 말로 예정했던 치킨가격 인상 계획(평균 6~7%)을 전격 철회했다.


또 치킨업계 매출 2위인 BHC치킨은 내달 15일까지 한 달간 대표 메뉴인 ‘뿌링클 한마리’, ‘후라이드 한마리’, ‘간장골드 한 마리’ 등 3개 메뉴를 최대 1500원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공지했다. 가격 할인에 따른 가맹점의 손실은 본사가 전액 부담키로 했다.

 

프랜차이즈업계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어느 방향으로 칼끝을 겨눌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동안 프랜차이즈업계는 가맹점주와 갈등이 곧잘 표출됐다. 더욱이 가맹 본부는 가맹점을 상대로 식자재 강매, 광고비 부담 전가 등의 갑질을 서슴치 않아 논란을 낳았다. 심지어 법정으로 비화되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 최근 수도권에서 AI가 발생해 닭고기 수요한 급감하자 농협 하나로 마트가 19일 닭고기 안심 판촉 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취임한 뒤 프랜차이즈업계가 잔뜩 긴장하고 있다. 김 위원장 취임 직후 가격인상을 단행한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인 BBQ를 상대로 현장 조사가 이뤄지면서 다른 프랜차이즈업계로 파편이 튈 수 있다는 우려감이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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