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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최저 시급에 얽히고설킨 대한민국

  • 2017.07.18(화) 15:32

▲ '최저임금 인상에 한숨쉬는 소상공인'...정부가 내년 최저임금을 시급 7530원으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중소기업계 및 소상공인들과 급여를 받는 근로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사진은 소규모 점포가 몰려있는 명동 거리모습.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내년 최저임금이 시급 7530원으로 결정됐다. 이와 관련 중소기업계 및 소상공인들과 급여를 받는 근로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소상공업을 중심으로 하는 경제계, 관련분야 등에서는 너무 높은 상승률이라며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반면 노동계는 최저시급 인상에 대해 "2020년 최저임금 1만원을 생각하면,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6일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소상공인ㆍ영세중소기업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상시 고용인원 규모가 30인 이하인 사업체는 최저임금 인상폭 중 5년 평균 인상률(7.4%)을 웃도는 초과인상분은 정부가 내년 예산안에 반영해 직접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야당과 일부 언론 등은 국민의 혈세로 개인사업자 호주머니만 채우는 대책없는 최저임금 인상안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정부와 재계의 시각차도 뚜렷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문 대통령의 공약대로 2020년에 최저임금이 1만원에 도달한다면 2017년 대비 추가 인건비 부담액이 81조원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부는 재정 지원을 통한 최저임금 보전은 최저임금 인상의 연착륙을 위한 마중물 역할일 뿐이어서 재원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은 상태다.

▲ '1만원' 향해 나아가는 최저시급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일할 사람 줄였어요'.. 서울 명동의 한 식당 사업주(왼쪽)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직접 서빙과 요리를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손님은 없고 직원 시급은 올라가고...'/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1만원은 되야 생활하는데 지장 없는데...'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아르바이트 구하기 겁나도 어쩔 수 없는 도심 소상공인'/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내년 최저시급 인상에 긴장하는 소상공인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오른 임대료, 오르는 최저시급에 임대업도 불황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감당안되는 임대료에 최저시급 인상까지'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서울 도심에서 직원 둘을 둔 한 카페 주인은 손님들과의 대화에서 "주말은 따로 일을해요, 이것만 가지고는 빠듯해요"라고 말하며 근심섞인 표정을 지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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