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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코엑스점 운영 5년 연장

  • 2017.11.20(월) 18:58

롯데 단독 참여…신라·신세계 불참
"롯데월드타워 연계해 관광벨트 조성"

 

울 시내 면세점 입찰에 롯데면세점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는 참여하지 않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말 특허가 만료되는 코엑스 면세점 특허 입찰에 롯데면세점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현재 코엑스 면세점을 운영중인 롯데 면세점이 사업권 연장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이번 특허 심사에 참여한 사업자는 서울 시내 어느 곳이든 면세점 장소를 정할 수 있지만 롯데면세점은 코엑스를 유지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인근 롯데월드타워와 연계해 강남권 관광문화 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롯데면세점은 특허심사위원회 평가에서 평균 점수 600점을 넘기면 5년간 코엑스점 운영을 보장받게 된다.

코엑스점은 지난 2016년 매출이 3580억원으로 소공점, 인천공항점, 제주시티점 등에 이어 매출이 높은 매장이다.

이번 입찰에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는 참여하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면세점 업계가 사드를 겪으면서 면세점 사업이 더 이상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불확실성이 큰 사업에 베팅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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