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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최양하 한샘 회장 "고객감동, 직원만족에서 출발"

  • 2018.01.02(화) 14:58

"일선근무자는 고객을, 관리자는 사원 감동시켜야"
"제품·시공·A/S 3부문 혁신"

▲ 2018년 한샘 시무식./사진 제공=한샘

최양하 한샘 회장(사진)이 2일 서울 상암동 한샘사옥에서 열린 2018년 시무식에서 "사원들의 고객은 일선근무자고, 관리자의 고객은 같이 일하는 사원"이라며 기업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고객감동은 일선근무자들에 의해 이뤄진다"며 "일선근무자는 고객만을 바라보고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사원은 일선근무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관리자는 사원들을 감동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최 회장은 "기업이 성장한다는 것이 수많은 난관을 뚫고 헤쳐나가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한 2017년이었다"고 입을 뗀 뒤 "지난 한해를 반성해 보면서, 희망찬 2018년 새해를 설계해 보자"고 밝혔다.

그는 "올해 시장전망이 그다지 좋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시장에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회사의 경쟁력을 키워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제품·시공·애프터서비스(A/S) 등 3부문 혁신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앞으로 한샘의 브랜드 가치에 맞는 중고가 제품을 개발·출시하고 반드시 차별화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이 열광하는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디자인 한샘'의 모습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시공협력기사는 고객들로부터 가장 신뢰받아야 한다"며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시공협력기사 업무만족도를 최우선으로 개선해일류 시공협력기사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A/S사원의 목표는 단순히 A/S 처리가 아니라 한샘의 단골고객을 만드는 것"이라며 "회사 조직을 보완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A/S조직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은 마지막으로 관리자들의 지원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팀장의 성과는 사원들 성과의 합"이라며 "팀장이 자신의 성과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부하사원들의 성과달성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달성시켜야 자신의 성과가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사업본부장은 뛰어난 경영자가 되어야 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 해야 한다. 각오·생각·행동이 다르고, 말이 달라야 한다. 도전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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