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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위스키는?

  • 2018.01.11(목) 10:02

골든블루, 임페리얼 이어 윈저 제치고 1위 등극

골든블루가 임페리얼에 이어 윈저도 제치고 지난해 국내 정통 위스키 판매량 1위에 올랐다.

국내 위스키 전문기업 골든블루는 11일 대표 위스키 브랜드인 골든블루가 기타주류를 제외한 국내 정통 위스키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기타주류는 위스키 원액에 추출물이나 향을 첨가한 제품을 말한다.

골든블루는 2009년 국내 첫 저도수 위스키인 골든블루를 출시한 이후 줄곧 저도수 위스키 판매량 1위를 유지했다. 이후 경쟁사들이 잇달아 저도수 위스키를 내놓으면서 시장점유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와중에 전체 정통 위스키 시장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골든블루는 2016년 임페리얼을 누르고 국내 2위 브랜드로 올라선 데 이어 작년엔 윈저도 제쳤다. 지난해 팔린 골든블루는 37만 4609상자에 달한다.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정통 위스키다. 위스키 본연의 풍부한 맛과 깊은 향, 최상의 부드러움을 만들어주는 36.5도수라는 장점을 내세워 출시 9년 만에 최고 인기 위스키로 자리매김했다.

골든블루의 인기와 함께 국내 위스키 시장은 40도가 넘는 독한 술에서 40도 미만의 부드럽고 순한 저도수 위스키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2017년 말 기준으로 기타주류를 제외한 40도 이상 정통 위스키 판매량은 전년보다 20.7% 줄어든 반면 저도수 위스키 판매량은 14% 늘었다. 그러면서 위스키 시장점유율도 27%에서 34.7%로 올랐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함께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국내 위스키 시장의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침체된 위스키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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