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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마음은 벌써 고향에' 설 기차표 예매 개시

  • 2018.01.16(화) 14:54

▲ 2018년 설 연휴 기차표 예매 첫날인 16일 오전 서울역 매표소 앞에서 시민들이 승차권을 구입하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코레일은 16일부터 서울역 등 지정된 역 창구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설 열차승차권 예매를 시작했다. 

 

16일엔 △경부 △경전 △동해 △충북선, 17일엔 △호남 △전라 △경강 △장항 △중앙선의 승차권 구입이 가능하다.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9시간, 역과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예매할 수 있다. 승차권은 인터넷에선 70%, 역과 판매 대리점에는 30%가 배정됐다. 스마트폰 앱 '코레일 톡'과 자동발매기에서는 설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다. 잔여석부터 예매가능하다.

 

이날 예매할 수 있는 열차 승차권은 2월 14∼18일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 열차와 O-트레인(중부내륙관광열차), V-트레인(백두대간협곡열차), S-트레인(남도해양열차), DMZ-트레인, 정선아리랑열차, 서해금빛열차 등 관광전용열차다.

 

인터넷으로 예약한 승차권은 17일 오후 4시부터 21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한다. 이날까지 결제하지 않으면 승차권이 자동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넘어간다. 예약기간 후 남은 승차권은 17일 오후 4시부터 구매가능하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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