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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제주항공 "보잉 737맥스 도입 검토"

  • 2018.03.29(목) 15:31

▲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가 29일 오전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에 응답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제주항공이 이르면 내년 하반기 미국 보잉사 신형 여객기 'B737 맥스' 도입을 신중히 검토한다고 밝혔다. 737 맥스는 이 항공사가 운영하는 기단의 단일기종인 기존 737-800보다 2시간 가량 비행 시간이 길어 취항지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지로 넓힐 수 있는 항공기다.

 

제주항공은 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낮은 운임으로 많은 사람에게 여행의 행복을 제공하는 저비용항공사(LCC) 모델을 충실히 이어가겠다"며 "B737 단일 기종 운영 부분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본적으로 원가 경쟁력을 유지하는 게 우선"이라면서 "항공 제작 진화와 함께 기단을 업그레이드 할 기회가 오면 다음 단계로 737 맥스를 도입하는 것을 진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737맥스는 기존 737시리즈의 개량형으로 LCC 수요에 대응해 내놓은 중·단거리용 기종이다. 기존 737-800과 항공기 크기는 같지만 좌석 수가 더 많고 항속거리(이륙부터 연료를 전부 사용할 때까지 비행거리)도 더 길다.

 

좌석수 189석, 항속거리 5436km의 737-800 대비 737맥스8은 좌석수 200석, 항속거리 6510km로 항속거리가 약 1074km 가량 길어졌다.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 등이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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