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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일부 컵 커피 제품 회수 조치

  • 2018.04.27(금) 11:27

"바리스타룰스 제품 일부, 자발적 회수"

매일유업이 컵 커피인 '바리스타룰스 325ml' 제품 일부를 회수한다. 생산 공장에서 용기 살균 후 건조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일부 제품에 맛 이상 등이 발생해서다. 미량의 과산화수소가 검출됐는데, 건강에 이상이 있을 정도는 아니라는 게 매일유업의 설명이다.

▲ 바리스타룰스 325ml 제품 사진.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최근 청양공장에서 생산한 '바리스타룰스 325ml'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 과정에서 용기 살균 후 드라이 설비의 일시적인 트러블로 일부 제품에서 맛과 색 등의 차이가 우려돼 해당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회수하는 제품은 플라넬드립 라떼(325ml) 중 유통기한이 2018년 6월 6, 7, 12, 14, 15일자인 제품이다. 벨지엄쇼콜라모카(325mL)의 경우 유통기한 2018년 6월 10, 17, 18일자 제품이며,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325mL)는 유통기한 2018년 6월 18, 19일자 제품이다.

매일유업은 우선 공장에 보관 중인 제품 9만9889개에 대해 출고를 중지했고, 현재 일부 매장에 남아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도 수거하고 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의 경우 고객상담실(1588-1539, 내선 1번)로 연락하면 즉각 조치해 주기로 했다.

매일유업은 "전 생산라인의 제반 공정을 재점검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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