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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백신사업 떼 SK바이오사이언스 설립

  • 2018.05.02(수) 17:16

SK케미칼 100% 자회사…"전문성 강화·외부 투자 유치 목적"

SK케미칼이 백신사업부를 계열사로 독립시킨다. 신설 회사명은 가칭 'SK바이오사이언스'로 SK케미칼의 100% 자회사가 된다.

SK케미칼은 2일 이사회에서 바이오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외부 투자유치가 쉬운 구조를 만들기 위해 VAX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 SK케미칼 판교 본사./사진 제공=SK케미칼

신설법인은 오는 6월 15일 주주총회를 거쳐 7월 1일자로 분할된다. SK케미칼은 신설될 회사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다. 

SK케미칼은 지난 2월 옛 SK케미칼의 지주회사 전환과 동시에 SK디스커버리로 개명하면서 분할 신설된 순수 사업법인이다. 

주요 사업은 소재 중심의 그린케미칼과 백신 등 의약품을 맡은 라이프사이언스 등 두 갈래다. 이 중 그린케미칼의 비중이 약 73% 정도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라이프사이언스는 백신을 중심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가칭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혁신적인 기술 기반의 프리미엄 백신 개발 전략을 계속 추진해 국내 시장 리더십 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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