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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 프리미엄 견과류가 뜬다

  • 2018.05.22(화) 13:29

사차인치·브라질넛트 등 매출 전년보다 260% 증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대표적인 건강 간식인 견과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견과류 중에서도 칼슘과 마그네슘 등 영양소가 풍부한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느는 추세다.

 

▲ 사진=롯데쇼핑

 

롯데슈퍼에 따르면 5월 견과류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0.5% 증가했다. 이중 프리미엄 견과류가 같은 기간 264%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을 끌어올렸다.

아몬드와 호두 등의 견과류는 필수 지방산과 비타민E가 들어있어 '건강 간식'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최근에는 브라질넛트와 사차인치 등 이른바 프리미엄 견과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 견과류에는 칼슘과 마그네슘, 필수 아미노산,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롯데쇼핑 측은 "국내 가구 구성원의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됨과 동시에 60대 이상의 사회 구성원이 소비의 주체가 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60대 소비자의 소비 트랜드인 '식품'과 '건강'이 유통업계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장례인구추계' 보고에 따르면 국내 고령화 가구의 구성비는 2015년 전체 가구 대비 20.6%에서 2035년 40.5%로 두 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응걸 롯데슈퍼 상품본부장은 "건강 간식류와 슈퍼푸드의 매출 증가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필수 영양분을 포함해 몸에 좋은 영양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군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롯데슈퍼는 오는 23일부터 최근 주목받는 사차인치(250g) 를 8990원에, 카카오닙스(200g)를 5990원에 판매한다. 브라질넛트(180g)는 9990원, 초이스엘 프라임 프리미엄믹스넛(300g)은 699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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