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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대표에 허민회 총괄부사장…대표이사 연쇄이동

  • 2018.06.27(수) 10:29

오쇼핑 부문 대표엔 허민호 CJ올리브영 대표
CJ푸드빌·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도 교체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법인인 CJ ENM 대표이사에 CJ오쇼핑 대표이사인 허민회 총괄부사장이 선임됐다. CJ그룹은 그룹 내 계열사의 대표이사 연쇄 인사를 단행했다.

CJ그룹은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CJ ENM 신임 대표이사에 허민회 총괄부사장을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CJ ENM 대표이사 아래 ▲E&M ▲오쇼핑 부문을 편제하고 허 총괄부사장을 대표이사 겸 E&M 부문 대표로, 허민호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 부문 대표(부사장)를 오쇼핑 부문 대표로 각각 선임했다.

국내 최초 글로벌 융복합 컨텐츠 커머스 기업으로 출범하는 CJ ENM 첫 수장을 맡게 된 허민회 대표이사는 CJ㈜ 경영총괄 및 CJ푸드빌 대표이사,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등을 거쳐 지난 2016년 5월부터 CJ오쇼핑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 그룹 내 주요사업 부문을 두루 거치며 균형 잡힌 사업안목과 탁월한 조직운영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 허민회 CJ ENM 대표이사.


CJ ENM 오쇼핑 부문 허민호 대표는 2008년부터 CJ올리브영의 대표이사를 10년간 맡아 헬스&뷰티 스토어라는 신개념 유통 플랫폼의 안착에 기여한 유통전문가다. 소비자 트렌드를 선도하는 온·오프라인 머천다이징 및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선도 등에 있어 탁월한 안목을 지닌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CJ그룹은 이와 함께 허민호 대표의 이동으로 공석이 된 CJ올리브네트웍스 올리브영 부문 대표에 구창근 CJ푸드빌 대표이사(부사장대우)를 이동 인사하고, CJ푸드빌 신임 대표이사에는 CJ CGV 정성필 국내사업본부장(상무)을 임명했다.

구창근 대표는 그룹 내 가장 젊은 CEO로 CJ㈜ 기획팀장, 전략1실장 등을 거치며 그룹내 주요사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키웠다. 지난해 7월부터 푸드빌 대표이사를 맡아 투썸플레이스를 독립시키는 등 외식서비스 사업의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는 등 경영능력을 입증했다.

정성필 CJ푸드빌 신임 대표이사는 CJ헬로비전과 CJ CGV의 CFO를 지낸 '재무·관리통'으로 지난해 3월부터 CGV 국내사업본부를 맡아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CJ그룹 관계자는 “CJ ENM 출범에 따라 일부 CEO 연쇄 이동인사를 단행한 것”이라며 “통합법인 CEO 선임을 통해 빠른 시일내 사업시너지를 창출하고 동시에 각 사업별 경쟁력을 확대해 미디어융복합 시대에 걸맞는 미래향 신사업 설계·실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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