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친환경 편의점 그린 세븐(Green 7)' 캠페인에서 세븐일레븐 모델인 가수 토니안(왼쪽)이 일회용 무지컵을 화분으로 재활용한 기능성 식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창립 30주년을 맞은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11일 세븐일레븐데이를 기념해 본격적인 환경 사랑 실천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이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세븐일레븐 모델인 가수 토니안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편의점 그린 세븐(Green 7)'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그린 세븐은 세븐일레븐의 모든 환경보호 활동을 총칭하는 대표 슬로건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븐일레븐의 다양한 환경 친화 활동을 공표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며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친환경 편의점 그린 세븐 선포식 이후엔 시민들과 함께 환경 사랑을 실천한다는 의미로 환경 보호 기금 마련 활동도 펼쳤다.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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