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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쏙쏙]김혜실의 워킹맘 재테크-재테크 밸런스

  • 2018.07.10(화) 16:33


안녕하세요. 워킹맘재테크를 연재하고 있는 비즈니스워치 김혜실입니다. 시즌1, 네번째 시간 재테크 밸런스 잡기입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이 화두입니다. 워킹맘에게는 더더욱 필요한 일이죠. 저 역시 스스로 워라밸을 실천하자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일찍 퇴근하면 뭐하나요. 어느날은 퇴근 후 아이를 재우는데 핸드폰이 울려대는 겁니다. 저녁 늦게 중요한 일이 터지고 만겁니다.

급히 일을 처리하겠다고 거실에 나가 노트북을 켜는 사이 아이가 침대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날 저는 우는 아이를 부둥켜안고 같이 울고 말았죠. 

워라밸이 쉽지만은 않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말았습니다. 밸런스를 잡는 일이란 모든 일에 있어 필요하나 쉽지 않은 일입니다. 

재테크에서도 마찬가집니다. 재테크에서 밸런스는 고정비용과 투자비용 간에도 필요하고, 투자 대상들 간에도 필수적입니다.

보험과 세금, 주거비, 생활비, 교육비와 같이 고정적으로 나가야 하는 비용을 얼마나 잘 분배하느냐가 자금 통제의 핵심이 될 수 있습니다. 월급이 들어오지만 통장을 스쳐 갈 뿐 남는 게 없다는 직장인들은 고정 비용 통제가 잘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누군가는 보험에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가고, 어느 누군가는 월세 비용이 과도하다고 하는데요. 가치관의 문제라 왈가왈부할 수 없지만 '하면 좋다'는 말만 듣고 매번 돈을 쓰진 말았으면 합니다. 

투자 자금을 부동산과 주식, 펀드, 예금, 실물상품에 분배하는 전략도 필요합니다. 하나의 투자 대상에 올인하면 리스크 요인이 발생했을 때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는 유명한 말도 있지 않습니까. 밸런스가 필요한 이윱니다.

지금까지 워킹맘재테크의 비즈니스워치 김혜실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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