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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신개념 매장 '치킨 레몬'으로 상큼한 변신

  • 2018.08.29(수) 10:49

대치본점 시작으로 전국 주요 상권 확대
"누구나 들를 수 있는 지역문화 거점 지향"

▲ 사진=BBQ 제공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기존의 정형화된 틀을 벗어난 '신개념' 치킨 매장을 선보인다.

BBQ는 매장 구성과 운영에서 기존 치킨 가맹점 모델을 혁신한 'BBQ치킨 레몬' 대치본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BBQ는 대치본점을 시작으로 '치킨 레몬'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새로 오픈하는 가맹점에 우선 적용하고, 기존 가맹점 역시 순차적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BBQ치킨 레몬' 매장은 새로움과 독특함을 내세운다. 브랜드명에서 '레몬'을 강조해 상큼함과 신선함을 부각하면서 20~30대 젊은 층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중·장년층도 끌어들인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모두의 치킨', '예스! 치킨(Yes! Chicken)'이라는 슬로건도 만들었다.

'BBQ치킨 레몬'은 숙명여대 산학연구단의 브랜드 전문가 집단과 유명 셰프가 기획과 개발 전 단계에 참여해 만들었다. 대치본점의 경우 매장 내부에 올리브 그린과 레몬 색상을 주로 사용했고 스테인리스와 타일 중심의 시공으로 깔끔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만들었다.

메뉴 구성도 차별화했다. 기존의 치킨 매장에서는 프라이드와 양념치킨 등 대중적인 메뉴에 한정돼 있는데, 'BBQ치킨 레몬'의 경우 프리미엄 패밀리레스토랑에 걸맞은 요리를 선보인다. 신라호텔 출신의 최유강 셰프가 개발을 주도해 '북경치킨'과 '청양고추 유린기 치킨', '파무친 골뱅이 치킨' 등을 시그니처 메뉴로 내놨다.

이밖에도 '쉐킷쉐킷 치킨', '감자 샌드위치' 등 초·중·고교 학생들을 겨냥한 테이크아웃 메뉴도 만들었다. 샐러드류와 시리얼 세트, 커피 등도 준비했다.
▲ 윤홍근(왼쪽에서 여섯 번 째)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치킨레몬 대치본점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BQ는 '치킨 레몬' 매장을 지역 주민의 문화 거점으로 만든다는 계획도 내놨다. 단순히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지역민들이 교류하며 쉴 수 있는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대치본점의 경우 입시 설명회 등 교육 관련 행사와 쿠킹 클래스, 문화 강좌 등을 개최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육성할 계획이다.

윤경주 BBQ 사장은 "'BBQ 치킨 레몬'은 매장 구성과 운영, 메뉴 등 모든 영역에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선사하는 문화공간"이라며 "신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전통의 BBQ가 새롭게 변화하는 출발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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