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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희망드림 장학사업, 90명에 1억3500만원 장학금

  • 2018.09.12(수) 16:45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서석홍)은 12일 영남대학교 총장 접견실에서 '2018년 하반기 노란우산 희망드림 장학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장학증서 수여식'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장학생이 재학중인 학교로 직접 찾아가 진행됐으며 총 90명에게 1억3500만원(고등학생 45명 각 100만원, 대학생 45명 각 200만원)을 전달했다.

 

대표 장학생으로 선정된 권선혜(가명) 학생은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석홍 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형편의 부담에서 벗어나 학업에 매진하는데 이번 장학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란우산 희망드림 장학사업'은 사랑나눔재단이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로부터 사업비를 지정 기탁받아 운영하는 장학사업이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업체 대표 자녀중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으로 생계가 어려워질때를 대비해 생활안정 자금이나 사업재기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공적 공제제도다. 공제금은 법에 의해 압류가 금지돼 있고 연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해 가입자가 110만명을 넘어섰고 누적부금도 7조원대에 달한다.

 

이와 관련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3일부터 16개 시중은행에서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보호를 위한 압류방지통장 개설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상품명은 '행복지킴이통장'이고 경남, 광주, 국민, 기업, 농협, 대구, 부산, 산업, 수협, 신한, 우리, 전북, 제주, KEB하나, SC, 우체국에서 개설할 수 있다.

 

그동안 노란우산공제금 압류를 우려해 공제금을 현금으로 수령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공제금을 압류방지통장으로 수령해도 법률에 따라 계좌 압류가 원천적으로 금지돼 공제금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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