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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종 bhc 회장, bhc그룹 인수

  • 2018.11.02(금) 15:48

경영자 매수방식으로 인수…경영능력 극대회
MBK파트너스·NH투자증권 등이 인수에 참여

박현종 bhc그룹 회장이 bhc그룹의 새 주인이 됐다.

bhc는 박현종 회장이 사모펀드인 로하틴그룹(The Rohatyn Group)으로부터 경영자매수방식으로 bhc 그룹을 인수하기로 하고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박 회장은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전문경영인을 시작으로 경영하던 기업을 인수하여 오너 겸 최고경영자가 됐다.


경영자매수방식(MBO)은 기업의 경영자가 기업 전부를 인수하는 방법으로 기업 구조조정과 고용조정, 고용안정 및 경영능력의 극대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다.

bhc는 박 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할 당시 가맹점 수 약 720여 개,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 811억원, 144억원 (2012년)에 불과했으나 5년 만인 2017년 말 기준으로 가맹점 수 1440개, 매출 2391억원, 영업이익 649억원에 달하는 업계 2위권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다.

박 회장이 주축이 된 bhc 그룹 인수에는 MBK 파트너스 Special Situations Fund와 로하틴그룹 코리아에서 스핀오프한 팀이 설립한 사모펀드가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NH투자증권이 인수 금융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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