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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는 그만"…비에스엘, 20만원대 음성증폭기 선봬

  • 2018.11.05(월) 17:59

소리전문 벤처기업인 비에스엘이 보청기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20만원대 음성증폭기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비에스엘은 5일 음성증폭기(Hearing Enhancer) '베토솔'(BeethoSOL, 모델명 EM-C110)을 롯데하이마트 전국 주요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비에스엘에 따르면 '베토솔'은 경량화 설계로 무게가 48g으로 가볍고, 움직임이 유연한 넥밴드 타입(목걸이형)으로 착용이 편안해 장시간 사용해도 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가격도 24만 9000원에 불과해 수백만원대 고가 보청기와 비교해 가성비도 뛰어나다.

특히 사람의 목소리와 음악, 신호음같이 크게 들어야 할 소리는 키우고, 주변 소음은 줄여주는 소음감소 기술을 적용해 귀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스마트폰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음성증폭 정도를 자신에 맞게 스스로 조정할 수 있는 셀프피팅(Self-Fitting) 기능도 있다.

아울러 최신 무선통신기술인 블루투스5.0을 적용해 탁월한 통화음질은 물론 웅장한 저음부터 맑고 깨끗한 고음까지 고품격 사운드까지 제공해 음악감상 이어셋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밖에도 송신기와 헤드셋을 무선으로 연결해 강연이나 회의 등에서 무선마이크로 사용할 수 있고, TV나 오디오 플레이어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도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8시간 사용할 수 있고, 3시간이면 충전이 완료된다.

박천정 비에스엘 대표는 "'베토솔'은 그동안 해외 고가제품에 의존해온 국내 보청기 시장에서 품질과 가격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제품"이라며 "평소 듣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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