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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국민가격' 선언…신선식품 반값에

  • 2019.01.03(목) 08:05

매월 1·3째주 신선식품 3종 최대 50% 할인
가공식품·생활용품 매월 선정…한달간 특가로 선봬

이마트가 2019년 신가격 정책인 ‘국민가격’을 선보인다. 국민가격은 ‘이마트가 국민의 가계살림에 힘이 되도록 생활 필수품 가격을 내리는 프로젝트’다.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신선식품 할인을 주력으로 내세운다.

이마트는 오프라인 점포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번 '국민가격'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신선·가공·생활용품 중 ‘장바구니 핵심 상품’만을 엄선해 행사 상품으로 채택했다.

이마트는 작년 하반기부터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고 대규모 물량 사전 계약을 통해 파격적인 할인을 선보이는 국민가격을 준비했다. 이에 따라 매월 1, 3주차에 농·수·축산 식품 각 한 개씩 총 3품목을 선정해 행사 기간 1주일 동안 약 40%~50% 할인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마트는 2019년 첫 국민가격 상품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이마트 사상 최초 전복(소)을 개당 990원에 판매한다. ‘전복(중·대)’는 팩 상품으로 제작해 1팩(740g·750g)당 2만3800원에 판매한다. 전복(소)의 경우 기존 정상 판매가 1980원에서 50% 할인한 가격이며 전복(중·대) 역시 기존 정상 판매가 대비 각 40~50% 할인했다.

다만 파격적인 가격인 만큼 한정된 물량으로 조기 품절이 예상되어 소 사이즈는 인당 10마리까지 구매를 제한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삼겹살·목심’은 행사 카드로 구매 시 각 40% 할인한 100g당 990원에 판매한다. 계란 대표 품목인 ‘알찬란(대란·30입)’은 최근 1년 내 이마트 최저가격인 2880원에 선보인다.


신선식품 외에도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은 사전 기획을 통해 매월 10대 상품을 선정, 한달 내내 특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1월 10대 상품으로는 분유, 휴지, 라면 등 생활 필수품 10개 품목을 선정해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진라면(5+1입)’을 2480원, ‘매일 앱솔루트 명작·남양 XO(800g)’를 각 1만6900원, ‘크리넥스 3겹 데코 클래식(33m×30롤)’을 1만7900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과자, 가정간편식, 화장품, 세제 등 다양한 상품을 10대 상품으로 선정했으며 이마트의 잡지 형태 전단 ‘월간 가격’에서도 상세히 선보일 예정이다.

파격적인 가격 정책과 함께 이마트 최초로 트레이더스와 공동 기획하는 ‘e-T’ 프로젝트도 선보인다. e-T프로젝트는 트레이더스의 인기 상품을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것은 물론, 추후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의 공동 기획 신상품 개발도 포함한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1~2월 두 달간 트레이더스 에어프라이어 등 트레이더스의 대표 인기 상품을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공동 판매한다. 먼저 1월에는 ‘NEW 더 에어프라이어 플러스’와 ‘젤리스트로우(1.54kg)’, ‘The Green Gun 무선청소기’ 등 트레이더스 최고 히트 상품 5종을 이마트에서 선보인다.

NEW 더 에어프라이어 플러스(5.2L)는 8만4800원에, 젤리스트로우(1.54kg)는 1만980원에, The Green Gun 무선청소기는 15만8000원에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동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3월 이후부터는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의 공동 기획을 통해 두 채널에서 동시에 판매하는 신상품도 출시한다. 이마트의 구매력과 트레이더스의 상품 기획력을 결합해 더 저렴하고 더 획기적인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이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국민가격 상품들은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장바구니 대표 상품들로 구성했다”며 “2019년을 맞아 국민가격 외에도 고객들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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