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브랜드인 세븐브로이맥주가 7일 삼성전자의 팝업 마케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라이프 스타일 TV의 시장 확대를 위해 세븐브로이맥주와 보난자커피, 일광전구 ,슬로우파마씨, 킨키로봇, 아트리에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공유(Customer Sharing) 마케팅 팝업 켐페인인 '새로보다'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 중이다.
세븐브로이맥주는 라이프 스타일 TV와 수제맥주를 선호하는 메인 고객이 일치한다는 점에 착안해 TV 홍보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세븐브로이의 한강과 서울, 강서, 서초브랜드 수제맥주를 시음할 수 있도록 했다.
세븐브로이 수제맥주 시음행사는 지난 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매주 토요일 하루 100병 정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