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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전자담배 등 신제품에 3년간 1.5조 투자"

  • 2020.03.30(월) 14:21

BAT그룹, 웹캐스트 통해 투자자 설명회 개최
기존 궐련 담배 외 차세대 제품 개발 가속화

BAT그룹의 새 기업 로고. (사진=BAT코리아 제공)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BAT)가 향후 3년간 기존 궐련 담배 외 차세대 제품 분야에 1조 5000억원가량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궐련형 전자담배와 액상형 전자담배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BAT코리아의 움직임도 분주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BAT코리아는 BAT 그룹 잭 보울스 최고경영자와 경영진이 웹캐스트를 통해 투자자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고 30일 전했다. BAT는 이날 새로운 기업 로고를 공개하기도 했다.

BAT코리아에 따르면 BAT그룹은 비용 절감 등으로 확보한 10억 파운드(한화 약 1조 5000억원)를 차세대 제품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노베이션팀과 사내밴처 신설로 니코틴 제품 외의 신제품 테스트와 개발에도 공을 들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우면서도 덜 위험한 제품 선택의 폭을 확대함으로써 우리 사업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경감한다'는 새로운 기업 목표에 힘을 싣겠다는 복안이다.

BAT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5000만 명의 비연소 제품군 소비자와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하는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이후 환경분야 달성 목표 시점을 2025년으로 앞당기기도 했다. 

잭 보울스 CEO는 "환경과 사회, 지배 구조 전반에 걸친 확대된 목표를 설정해 새로운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지로 삼고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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