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가 배우 김선호, 문가영과 함께 '액트 롸잇 나우(Act Right nau)' 캠페인을 전개한다. 일상에서 친환경 제품들로 유쾌하게 놀이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나우는 최근 SNS 채널을 통해 총 3편의 영상을 공개했다. '리사이클링'과 '크리에이팅 클린 에너지', '업사이클링'이다. 각 영상에서 나우의 전속 모델인 김선호와 문가영은 낚싯대를 이용해 페트병에 담긴 리사이클 티셔츠를 건지거나 폐 페트병에 조약돌을 넣어 볼링 게임을 하는 등 '친환경 아웃도어' 놀이를 즐긴다.
또 친환경 가먼트다잉 자켓과 나우 시그니처 아이템 아노락, 오버사이즈 맨투맨 등 두 모델이 소화한 나우의 친환경 의류도 눈길을 끈다. 나우 측은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친환경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나우 관계자는 "김선호, 문가영의 완벽한 호흡으로 일상의 공간 속에서 환경을 위해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는 영상이 완성됐다"며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나우의 친환경 아웃도어가 재미있고 유쾌할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