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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폴리페놀 함량 높은 초콜릿 잘 나가네

  • 2022.01.13(목) 09:58

드림카카오, 블루베리 100g대비 최대 9배↑
연간 매출 100억대 유지...꾸준한 효자상품

웰빙 바람과 맞물려 카카오의 폴리페놀 성분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하이카카오 관련 제품도 꾸준히 호응을 얻는 모습이다.

롯데제과 드림카카오 볼세트/사진=롯데제과 제공

13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릿에 대한 인기가 이어지면서 대표제품인 드림카카오 연간 매출이 최근 3년간 120억~150억원대 매출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초콜릿은 겨울철에 먹기 좋은 음식으로 스테미너에 좋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카카오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은 쌉싸름한 맛이 매력을 발산하여 여성들에게 큰 인기가 높은 편이다.

초콜릿은 카카오 매스와 설탕 혼합물로 단맛을 위해 설탕 함유량이 높은 편인데 카카오함량을 최소 35%이상(유럽 기준) 높인 다크 초콜릿의 경우 달콤하면서 쌉싸름해 카카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최근에는 카카오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플라바놀, 카테킨 등의 효능이 밝혀지면서 적당량을 운동과 함께 섭취하면 유익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폴리페놀은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 물질 중 하나로 카테킨, 레스베라트롤, 플라보노이드 등이 이에 속한다. 

국내 초콜릿 시장에서 높은 카카오 함량으로 인기를 얻는 제품은 롯데제과의 ‘드림카카오’ 초콜릿이 대표적이다. 드림카카오는 국내 초콜릿 시장에서 카카오 함량이 높은 하이카카오 초콜릿 중 하나로 건강지향적인 소비자들의 웰빙 니즈를 위해 2006년 출시됐다.

드림카카오가 출시 당시만 해도 하이카카오 제품은 국내 전무한 상태였다. 카카오에 대한 효능이 익히 알려졌지만 관련 제품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실제로 하이카카오가 처음 등장하면서 쓴맛에 대한 저항감도 있었다는 후문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하지만 다크초콜릿에 대한 매력을 서서히 느끼고 건강 정보가 더해지면서 이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드림카카오 출시 후 2년이 지난 때에는 연간 판매액이 200억원에 육박할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에도 100억원대의 매출이 꾸준히 유지되는 가운데 최근 오히려 반등 분위기를 보이며 예전의 실적을 회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드림카카오 82% 제품 한 통에는 1420mg의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으며 이는 블루베리 100g 기준 폴리페놀 함량이 9배 이상에 달하는 함량이다. 카카오 함량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면서 72% 제품 한 통에는 1220mg의 폴리페놀이, 56% 제품 한 통에는 900mg의 폴리페놀이 들어 있다.

롯데제과는 "드림카카오라는 제품명도 초콜릿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말 그대로 꿈의 초콜릿으로 이름 붙였다"라며" 용기 정면에 쌉싸름한 맛의 정도를 쉽게 고를 수 있게 56%, 72%, 82%라는 함량 표시를 상징적으로 드러나게 설계하고 상품 라벨을 금박 문양으로 장식해 디자인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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