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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의 실험 통했다…'찍어 먹는' 도넛 인기

  • 2025.07.30(수) 10:07

'픽앤딥' 출시 4주 만에 누적 40만개 판매
도넛을 다양한 소스에 찍어 먹는 방식

/그래픽=비즈워치

롯데GRS가 선보인 '찍어 먹는' 도넛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도넛과는 다른 형태의 신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신메뉴 ‘픽앤딥’ 도넛이 출시 4주간 누적 판매량 40만개 이상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픽앤딥 도넛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딥 △시가몬 슈가 딥 △코코아 슈가 딥 3종으로 구성됐다. 픽앤딥 도넛은 소스를 찍어 먹는 도넛으로 기존 도넛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형태의 제품이다.

/사진=롯데GRS

크림이 도넛 안에 필링 되어 있는 발상을 전환해 여러가지 디핑 소스에 직접 찍어먹을 수 있도록 도넛을 말발굽 모양으로 제작했다. 이번 신제품은 출시 2주일만에 목표 매출의 20%를 넘겼으며 픽앤딥 도넛으로만 구성된 픽앤딥 하프더즌의 경우 지난 27일 기준 한 달간 목표 수량 대비 174%를 판매했다.

특히 시나몬 슈가딥은 목표 대비 130%라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사과와 시나몬이 조화된 애플 시나몬 디핑 소스와의 조화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GRS 관계자는 “픽앤딥 도넛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새로운 도넛의 모습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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