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농협 신용대표 중앙회 부회장으로 돌아오다

  • 2013.06.06(목) 09:42

농협중앙회 신임 부회장에 김태영 씨
경제대표 이상욱, 상호금융대표 김정식, 감사위원장 김사학 각각 내정

농협중앙회가 신임 부회장에 김태영(사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선임했다. 또 이상욱 농협중앙회 홍보담당 상무가 농협 경제대표, 김정식 교육지원 상무가 상호금융대표, 김사학 NH농협은행 부행장이 조합감사위원장에 각각 선임됐다.

농협은 지난 4일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임원 선임안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농협중앙회 신규 임원 후보들은 오는 10일 열리는 대의원회에서 대의원 과반수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을 받으면 최종 결정된다.

김태영 신임 부회장은 1971년 농협에 입사해 경기본부 은행사업본부장, 금융기획부장, 기획실장 등을 거쳐 2008년 농협중앙회 신용대표를 역임했다. 신용·경제부문이 분리되기 전의 은행장 격이다. 3년 임기를 마치며 농협의 신경분리로 농협을 떠나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맡아왔다. 신경분리라는 농협 최대 현안을 마주한 상황에서 농협 금융부문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욱 신임 대표는 1979년 입사해 농협 고양유통센터 사장·농촌자원개발 부장 등을 거쳐 농협중앙회 홍보실장(상무)을 맡아왔다. 김정식 상호금융대표(현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 후보자는 광주시지부장, 조합감사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지냈으며, 김사학 조합감사위원장(현 NH농협은행 리테일고객본부장) 후보자는 농협 서울지역본부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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