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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 안전도시 서울’ 손보사가 책임진다

  • 2014.06.25(수) 11:06

서울시와 손보협회, 풍수해 피해 예방 협력 활동

서울시와 18개 손해보험사가 올여름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울시와 손해보험협회는 최근 여름철 풍수해 피해를 줄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 활동에 들어갔다.

여름철 태풍이나 집중호우 때마다 반복되는 자동차 침수 피해를 줄이는 게 최우선 과제다. 서울시는 그동안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방재시설을 확충하고, 재해정보 전달시스템을 만드는 등의 노력을 해왔다.

그런데도 지난해 7월 강남 탄천주자창에서 자동차 76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침수 위험을 경고했는데도 일부 운전자들이 제대로 대피하지 않은 탓이다.

손보사들 역시 보험 가입자들에게 침수 피해 지역을 미리 알려주고, 견인 등의 조치도 취했지만, 한계가 있었다.

서울시와 손보사들은 이에 따라 재난 위기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시민 행동요령을 홍보하는 등 침수 예방 활동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 피해 시민에 대한 신속한 보험금 지급과 자활 프로그램 운영, 방재분야 기술 개발과 피해 저감 공동연구 등도 추진한다.

양측은 올여름 풍수해를 시작으로 폭염과 폭설, 사회적 재난 등의 부문에서도 업무협약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 김병하 서울시 행정2부시장(왼쪽)과 정상용 손해보험협회장 직무대행은 지난 20일 '여름철 풍수해 피해 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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