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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KB금융, 운명의 날…징계 수위는?

  • 2014.06.26(목) 16:25

▲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26일 오후 서울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제재심의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금융감독원이 26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신용카드 고객 정보유출과 도쿄지점 부당대출, 전산시스템 교체 관련 내분사태 등 각종 금융사고와 내부통제 부실 책임을 물어 KB금융 임직원에 대한 제재 수위를 결정한다.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건호 국민은행장 등 현직 CEO는 물론 어윤대 전 회장과 민병덕 전 행장 등 전직 CEO와 임원들이 대거 징계 대상에 올랐다. 특히  중징계를 사전 통보받은 임 회장과 이 행장의 징계 수위가 초미의 관심사다. 중징계가 최종 확정되면 퇴임 후 금융권 재취업이 금지되는 것은 물론 현직도 위태로워지는 탓이다.   
 
제재심의위원회가 열리기 10여분 전 금감원으로 들어선 임 회장은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충분히 소명하겠다"고 답했다. 이 행장에 대한 제재심의위는 임 회장에 이어 곧바로 열린다.
 
이날 제재심의위원회에선 KB금융은 물론 개인정보가 유출된 농협카드와 롯데카드 등 카드 3사를 비롯해서 우리은행과 SC은행, 씨티은행 등 금융권 전현직 임직원 200여명에 대한 제재 수위가 결정된다. 금감원 정문에는 70여명에 달하는 취재진이 몰려들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 이건호 국민은행장이 26일 오후 서울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제재심의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제재심의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금융감독원은 26일 오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은행과 카드사의 전·현직 임직원 200여명에 대한 제재수위를 결정한다. 서울의 한 은행권 ATM 밀집거리에서 시민들이 무인업무를 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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