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 검색

S&P도 화답한 하나-외환은행 조기 통합론

  • 2014.11.05(수) 18:04

조기 통합 결의 반영해 신용등급 올려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 통합을 사실상 지지하고 나섰다.

S&P는 5일 외환은행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지난해 3월 외환은행의 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조정한 이후 1년 8개월여만이다.

S&P는 신용등급을 올린 이유로 하나금융그룹 내에서 외환은행의 전략적 중요도가 커졌다는 점을 꼽았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 통합을 결의하면서 외환은행이 하나금융그룹 전체의 정체성과 전략을 함께 공유하는 핵심 자회사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로 풀이된다.

실제로 S&P는 외환은행이 하나금융의 장기 비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조기 통합 결의는 외환은행과의 통합을 향한 하나금융그룹의 강력한 의지를 잘 보여준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S&P는 아울러 하나은행과의 합병 계획과 그룹내 중요도와 영향력 확대를 고려할 때 이제 외환은행은 하나은행과 같이 국내 은행시스템 내에서 높은 중요도(highly systemically important)를 갖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naver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