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족최대명절 설을 일주일 앞둔 12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은행 직원들이 설 명절 자금을 방출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한국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12일 오전 한국은행 본점에서 기업과 가계의 자금 부족 해소를 위한 자금 방출 작업을 실시했다.
한은이 발표한 지난 2014년 설 직전 화폐공급 실적에 따르면 금융기관을 통해 모두 5조 2540억원의 자금이
공급된 바 있다.
이는 2013년(4조3,836)에 비해 19.9%(8,704억원) 증가한 수치로 2015년 역시 증가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