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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삼성화재, 차별화된 보험상품으로 승부수

  • 2015.10.27(화) 15:47

[금융 新 먹거리 전쟁] 1-1
최근 추세 변화에 맞춰 신개념 자녀보험 선봬

삼성화재는 최근 추세 변화에 맞춰 다양한 보험상품 개발을 통해 신(新) 먹거리 전쟁에 나서고 있다. 올해는 태아 건강은 물론 산모의 실손의료 병원비까지 보장하는 신개념 보험을 내놨다.

삼성화재가 내놓은 신개념 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엔 사각지대에 있던 다양한 보장을 추가해 실질적인 혜택은 늘리면서도 쓸데없는 보장은 빼 보험료를 낮췄다는 점이다.

지난 5월 선보인 ‘NEW 엄마 맘에 쏙 드는’ 자녀보험이 대표적이다. 이 상품은 기존 100세까지던 보장 기간을 부모의 보호가 필요한 30세로 낮췄다. 또 어린 자녀가 걸리기 어려운 심장이나 뇌혈관 질환은 보장에서 제외해 보험료를 낮췄다.

임신과 출산 관련 질환을 보장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기존 실손보험은 임산부의 임신질환이나 유산을 보장하지 않는 만큼 특별약관을 만들어 꼭 필요한 보장을 추가했다.

통상적인 분만을 제외한 유산과 입덧, 임신성 당뇨, 자궁경관 무력증, 조기진통 등으로 입원 시 1000만 원 한도로 입원비의 80%를 보장한다. 많은 산모가 걱정하는 임신중독증도 최초 1회에 한해 진단비를 보장한다.

태아의 선천성 이상에 대한 보장도 확대했다. 치아보존 치료와 세균성 감염으로 인한 중증 뇌수막염 등 실질적인 보장 혜택을 늘렸다. 출산용품 지원과 포토북 제작, 문화체험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상품은 사각지대에 있던 산모의 실손입원 의료비를 보장하는 특약으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출산 연령이 높아지면서 늘고 있는 임신 질환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출산장려 정책에 부응하는 등 보험의 공공성을 높인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화재는 ‘NEW 엄마 맘에 쏙 드는’ 자녀보험의 다이렉트 전용상품인 ‘삼성화재 다이렉트 임산부보험’도 선보였다. 삼성화재는 2009년 국내 최초로 인터넷을 통해 자동차보험 판매를 시작한 이후 다양한 다이렉트 보험을 내놓고 있다.

자녀를 위한 보험인 ‘소중한 약속’도 자녀보험의 관점을 바꿨다. 지금까지 자녀보험이 자녀가 아프거나 다쳤을 때 의료비 지원에 초점에 맞췄다면 ‘소중한 약속’은 교육비 지원으로 차별화했다.

부양자가 사망하거나 중증장해를 입었을 때 자녀가 정규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고등학교와 대학교 입학금과 수업료 등 공교육비 실비를 보장한다. 0~13세 사이에 자녀를 부모는 물론 조부모도 가입할 수 있다. 공교육 실비는 최고 1억 원 한도로 보장하고,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더라도 최저 2000만 원을 보장한다.

정병록 삼성화재 장기상품개발팀장 상무는 “삼성화재의 자녀보험은 자녀는 물론 태아와 임산부의 의료비와 함께 자녀의 교육비까지 보장한다는 점에서 자녀보험의 최근 추세 변화를 대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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