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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카카오·KT가 선점한 점포 없는 은행

  • 2015.11.30(월) 11:41

▲ 30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카카오뱅크·K뱅크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자 사업계획 브리핑에서 윤호영 카카오 모바일은행 TF 부사장(오른쪽)과 김인회 K뱅크 컨소시엄 단장(KT 전무)이 악수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문 은행으로 카카오컨소시엄의 '카카오뱅크'와 KT컨소시엄의 '케이(K)뱅크'가 예비 인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9일 금융감독원 심사와 외부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카카오은행'은 카카오톡 기반의 사업 기획의 혁신성을, 'K-뱅크'는 참여주주 역량을 인정해 예비 인가를 내줬다. 'I-뱅크'는 자영업자에 집중된 대출 방식의 위험성과 안정적 사업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해 고배를 마셨다.
 
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은 '넷마블 로엔 SGI서울보증 우정사업본부 이베이 예스24 카카오 코나아이 KB국민은행 텐센트 한국투자금융지주, K-뱅크는 KT 뱅크웨어글로벌 포스코ICT 브리지텍 모바일리더 GS리테일 얍컴퍼니 이지웰페어 우리은행 현대증권 한화생명 KG이니시스 KG모빌리언스 다날 한국정보통신 인포바인 8퍼센트 한국관광공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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