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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세 가지 키워드로 '리딩뱅크' 질주

  • 2016.02.15(월) 10:04

국민은행이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 올해도 리딩뱅크를 향한 전력질주에 나섰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장이 최근 전국부점장전략회의 등을 통해 밝힌 키워드는 파트너십 그룹 정착, 비대면채널 경쟁력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등이다. 이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고객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간다는 목표다.

 

세 가지 키워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영업체계를 개편하고, 점주권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파트너십 그룹(Partnership Group)의 성공적인 정착은 최우선 과제다. 파트너십 그룹은 동일 점주권을 기반으로 공동영업체계를 구성하고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단일 지점 차원에서는 제한될 수 있는 타 금융기관과의 경쟁을 공동영업체계를 통해 강화하겠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인력운영의 범위도 영업점 단위에서 지역본부(PG) 단위로 확장, 기업금융 및 자산관리부문 등 향후 핵심적으로 육성해야 할 비즈니스에 대한 인력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

파트너십 그룹은 영업현장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한 148명의 소(小)CEO 중심의 영업체계다. 148명의 지역본부장은 직할점을 운영하면서 소속 영업점을 지원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올해 비대면채널 경쟁력도 강화한다.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에서 시장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대면채널과 비대면채널에서 일관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위해 상품과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과 핀테크 환경에 맞도록 개선한다. 로보어드바이저리를 포함한 자산관리서비스도 보완한다.

모바일 중심으로 바뀌는 영업환경에 맞춰 영업채널을 마케팅 중심으로 바꾼다. 아웃바운드 마케팅 채널을 정비해 SBM(SME Biz Manager)과 기업금융 컨설턴트를 통합, 기업 컨설팅 조직을 강화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도 계속할 방침이다. 조직의 일관된 인사원칙, 직원의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장'을 견인하는 인사체계를 확립하고 성과와 역량에 맞는 인사와 보상을 할 계획이다.


또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서 직원의 전문성 역시 강조하고 있다. 끊임없이 학습하는 문화를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제 몫을 다하는 문화로 주인의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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