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카카오그룹처럼…우리은행 '위비클럽' 출시

  • 2016.05.02(월) 14:20

모임에 사진 올리고 위비톡으로 대화도
회비관리와 공동구매 서비스 도입 예정

우리은행의 모바일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인 위비톡을 통해 모임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우리은행은 2일 밴드, 카카오그룹처럼 모임을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인 위비클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위비클럽은 회원 초대, 모임 검색, 메뉴 관리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임에 사진과 파일을 올리고, 위비톡으로 대화할 수도 있다. 위비클럽은 위비톡의 모임 메뉴에서 이용하면 된다.

위비클럽엔 금융 서비스도 추가된다. 오는 7월엔 모임에서 회비 관리, 금융상품 공동 구매, 금융정보 공유를 할 수 있다. 9월부터는 위비톡의 쇼핑 서비스인 위비마켓에서 물건을 공동 구매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메신저와 모임 서비스의 결합으로 위비톡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강화될 것"이라며 "금융 부문 강점을 토대로 커뮤니티, 쇼핑, 투자, 사회공헌 등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종합금융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비클럽은 기존 위비톡을 업데이트한 2.0 버전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새로운 버전을 다운받으면 된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5월 중순부터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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