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50년 후엔 인구 4300만명 '뚝'...절반이 노인

  • 2016.12.08(목) 13:41

통계청, 2015~2065 장래인구추계 발표

통계청이 82015년부터 2065년까지 장래 인구 추계 결과를 발표했다.


추계 결과를 보면 총인구는 2015년 현재 5101만 명에서 2031 5296만 명까지 늘면서 정점을 찍은 후 2065년엔 4302만 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2032년부터는 인구성장률이 마이너스로 전환하고, 2029년부터는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지는 자연 감소가 시작될 전망이다.

생산가능인구는 20163763만 명을 정점으로 줄기 시작해 2020년대부터는 연평균 30만 명 이상씩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과 2065년 연령별 인구 구성비를 보면 15~64세 생산가능인구 비중은 73.4%에서 47.9%로 떨어지고,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12.8%에서 42.5%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고령인구는 2015 654만명에서 2025년에 1000만명을 넘고, 2065년에는 1827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서 중위연령은 2015 40.9세에서 2033년에 50세를 넘고, 2065년엔 58.7세까지 오를 전망이다 생산가능인구 100명당 부양할 인구를 나타내는 총부양비는 2015 36.2명에서 2065 108.7명으로 3배나 급증하면서 생산가능인구보다 부양할 인구가 더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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