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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내년 300개 스타트업 투자 유치 지원

  • 2016.12.19(월) 08:40

벤처 상생 플랫폼 '넥스트라운드 2016 클로징데이' 개최

산업은행은 지난 16일 엑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탈 등 협력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넥스트라운드 2016 클로징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는 초기창업자를 선발해 짧은 기간 안에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기관이나 프로그램을 말한다. 

'넥스트라운드'는 엑셀러레이터와 창업 3~5년 사이 초기 기업에 투자하는 마이크로VC, 벤처캐피탈 등 약 20여 개 벤처투자 관련 기관들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스타트업 지원 커뮤니티다. 지난 8월 출범해 스타트업 홍보 및 제품 제작, 투자까지 지원하면서 벤처 생태계 구성원 간 상생의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엑셀러레이터나 마이크로VC 등이 육성 중인 스타트업들을 벤처캐피탈과 연결해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상설 IR 공간인 'KDB IR센터'도 오픈해 매주 IR라운드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4개월간 총 25회에 걸친 IR라운드를 통해 90개 스타트업들이 회사 소개와 함께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얻었고, 이 중 13개사는 350억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산업은행은 올해도 IR라운드를 확대하고, 협력 파트너를 추가해 연간 300개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 유치를 위한 IR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벤처캐피탈이 투자한 스타트업에 약식 심사만으로 산업은행이 공동투자하는 신속매칭 방식의 'KDB엑셀러레이터펀드'를 연간 100억원 한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조승현 산업은행 부행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스타트업과 벤처기관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넥스트라운드'를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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