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국내 최초 고금리 '위안화MMT' 출시

  • 2016.12.19(월) 09:29

국내 유일 위안화 청산은행인 교통은행과 제휴

우리은행은 19일 국내 유일의 위안화 청산은행인 중국 교통은행 서울지점과 제휴를 맺고, 국내 최초로 '위안화 MMT(수시입출금식 특정금전신탁)'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기존 위안화 상품은 대부분 금리가 0.1~0.2% 수준에 불과하다. 반면 이번에 선보인 '위안화 MMT'는 1.5% 수준의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명의로 'AAA' 신용등급의 교통은행에 위안화 예금을 운용하면서 '고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입출금이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수익성 높은 투자상품으로 위안화를 운용하면서 환 위험도 대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상품은 내년 1월 3일부터 가입할 수 있으며, 19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사전 한도예약을 접수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 위안, 가입 기간은 5년 이내다..

우리은행은 "국내 대중국 수출 시 위안화 결제 비중이 계속 높아지는 있다"면서 "'위안화MMT' 상품은 자유로운 입출금을 선호하면서도 고금리를 찾는 중소기업에게 매우 경쟁력 있는 상품"이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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