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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은행연합회 정회원...시중은행과 나란히

  • 2017.02.01(수) 11:29

은행연합회 정사원 25년 만에 추가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은행들의 비영리 사단법인인 전국은행연합회에 가입했다. 은행연합회에 정사원이 늘어난 것은 25년 만이다.

은행연합회는 1일 케이뱅크가 정사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은행연합회는 국내 시중 은행들과 주택금융공사, 정책금융공사, 케이뱅크 등 21개 금융기관이 가입한 단체가 됐다.

▲ (사진=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영업 시작 전 세금우대저축시스템 등 은행연합회 전산시스템과 연결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30여 개의 전문위원회 등 각종 회의체에도 필요에 따라 가입해 은행권의 공동 현안 논의에 참여할 계획이다.

은행연합회는 "케이뱅크 은행이 빅데이터 기반 중금리 대출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은행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어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터넷전문은행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혁신적인 IT기업이 인터넷전문은행을 주도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인터넷전문은행 관련 법안이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은행연합회는 회원 은행들의 갹출금으로 운영된다. 매년 6월 전년 실적에 따라 분담금을 정하는데, 케이뱅크의 경우 영업 시작 전이라 올해에는 최저 분담금을 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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