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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자산관리 대중화' 앞장

  • 2017.08.08(화) 17:59

전 국민 재산증식 목표, WM 라인업 완성

영업점에서 가입한 펀드 상품의 원금 손실로 속앓이를 하고 있던 고객 A씨. 담당 VM(VIP Manager)은 같은 지역본부 내 PB센터에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함께 상담을 진행했다. 펀드 가입 시점부터 현재까지의 상황을 분석한 결과 펀드 선택의 실수보다 금융시장의 악화로 인해 손실이 발생했다는 결론. 적절한 타이밍에 담당 VM과 PB는 기존 펀드를 리밸런싱해 대안상품을 추천했고 수익률을 회복했다.


국민은행은 이같은 자산관리서비스를 통해 자산관리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PB전용서비스와 상품 제공뿐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포트폴리오, 대안상품, 커리어코칭 등 금융·비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일반 영업점부터 PB전용 골드앤와이즈(GOLD&WISE) 라운지, PB센터, 스타PB센터, 은행-증권 복합점포 등 WM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 자산관리플랫폼을 통해 모바일·인터넷뱅킹을 통해서도 영업점과 동일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은 초기 자산 형성을 원하는 고객에겐 영업점 상담 전용 창구에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투자성향, 기대수익률 등 현재와 미래의 시각에서 종합적 자산관리를 통해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전국 1100여개 점포를 138개 PG(Partnership Group)로 묶은 공동영업체계 중심으로 21개 PB센터와 영업점 협업 모델을 구축했다. 이는 VIP 고객에 대한 '공동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 모델이다.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점뿐 아니라 기업고객, CEO 등을 관리하는 기업금융점도 PB센터와 협업이 가능하다. 고객이 원하면 PB센터 전용상품, 분야별 전문가 자문서비스, 토탈 라이프 케어 등 영업점-PB센터의 공동관리 서비스도 해준다.

PB센터를 일반 영업점으로 확대해 잠재 PB고객은 물론 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한 소(小) PB센터 '골드앤와이즈 라운지'를 30여 개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곳에서는 차별화된 공간에서 자산관리 등의 금융서비스뿐 아니라 콘서트, 아트페어, 커리어코칭, 갤러리뱅크 등 비금융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출시한 '자산관리 플랫폼'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에서 전문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별로 자산 구성과 재무설계 목표를 분석해 제안서를 제공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강화했다.

KB증권과의 협업도 강화했다. 저금리 장기화로 예금 이자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은행 고객들의 수요가 크다는 점에 착안, 이런 고객을 증권사의 중위험·중수익 특화 상품으로 안내하는 등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은행-증권의 복합점포에서는 은행에서 찾기 힘든 신용연계채권(CLN) 상품과 원금보장구조의 해외펀드 연계 파생결합사채(DLB), 사모부동산펀드 등의 인기가 높다는 게 은행측 설명이다.

국민은행의 펀드 상품 라인업도 자랑거리다. 펀드 상품 수는 적어도 철저한 리스크관리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는 평가다. 내부적으로 판매할 펀드를 평가하고 선별하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는 동시에 많은 상품을 판매하는 것보다 고객에게 최고의 수익률을 제공하겠다는 국민은행의 자산관리 철학을 녹였다는 것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자산관리 분야에서 영업점, PB센터, 은행-증권 복합점포로 이어지는 협업체계가 빠르게 정착했다"며 "고객 입장에선 수준 높은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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