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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020년까지 생산적금융에 15조 지원

  • 2018.03.22(목) 11:04

중소·벤처기업 투자 등 4개 분야 선정
"일자리 창출과 소득주도 성장 기여"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사진)이 정부 핵심과제인 '생산적 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까지 15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소득주도 성장에 일조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안은  ▲스타트업 등 중소ㆍ벤처기업 투자확대 ▲우수기술ㆍ유망 중소기업 대상 기술금융 활성화 ▲신성장기업과 4차산업 선도기업 육성 ▲창업ㆍ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지원확대 등 크게  4가지 분야로 구성된다.  

 

 

 

스타트업 등 중소ㆍ벤처기업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1200억원을 직접투자하고 혁신창업펀드와 성장지원펀드 등에 연 1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2020년까지 6000억원 이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은행내에 신성장벤처지원팀을 신설해 창업벤처투자 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벤처투자 확대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기술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2020년까지 9조원 이상을 지원한다 .  이를 위해 중소벤처금융부를 신설하고  4차산업 기술평가를 전담할 전문 인력을 추가 채용하는 등 조직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하나은행은 그동안 기술력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해온 것을 인정받아 금융위원회의 '2017 년 상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에서  6개 대형은행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하나은행은 향후 일자리 창출의 핵심으로 부상하게 될 신성장 유망기업과  4 차산업 선도기업 육성을 위해 보증기관 출연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2020년까지 4조원 이상을 지원하기로 했다 . 하나은행은 이를 계기로 이들 기업들이 우량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전용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창업기업과 일자리창출기업에 대한 대출한도와 금리우대를 지원하는 전용상품을 출시해 1조5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  창업기업에 대한 컨설팅업무도 확대하는 등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을 위한 지원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하나은행 기업영업그룹 박지환 전무는 "올해 하나금융그룹의 생존과 성장 원동력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는 '휴매니티에 기반한 혁신성장'의 일환으로 이번 생산적금융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휴매니티를 기반으로 생산적금융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소득주도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KEB하나은행이 그 역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밖에도  ▲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국내 첫 민간펀드 투자  ▲ 일자리 창출과 4 차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단지 소재 기업에 3조5000억원 금융지원  ▲ 최저임금 고충 소상공인, 일자리 창출기업과의 행복나눔 프로그램 시행 등 휴매니티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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