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어려우시죠? 가입할때나 보험금을 청구할때나 설명을 듣고 또 들어도 이해하기 어려운게 보험약관입니다. 인터넷보험시장이 많이 커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설계사를 통한 영업이 핵심인 이유입니다. 일단 사람의 입으로 설명을 들어야 안심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설계사를 통한 영업방식도 '관계'에 의존하거나 '불완전판매' 등 여러가지 문제를 노출하면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 보험사가 설계사 영업을 디지털화하면서 관련 특허까지 받았고, 고객 입장에서도 장점이 있다 해서 김미리내 기자가 취재해봤습니다. ING생명 설계사채널 영업전략을 총괄하고 있는 김범수 상무입니다.
음성으로 듣는 비즈니스워치뉴스-'디지털로 바뀐 설계사 수첩..고객은 무엇이 좋을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