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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5000억원 유상증자 완료

  • 2018.04.25(수) 18:32

 

한국카카오은행이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9월 실시한 5000억원 유상증자에 이은 두번째 증자다.

이번 유상증자로 카카오뱅크의 납입 자본금은 기존 8000억원에서 1조3000억원으로 늘어났다. 신규 상품과 서비스 출시를 위한 자본 여력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발행주식은 보통주 4000만주와 전환우선주 6000만주다. 주당 발행가격은 5000원, 신주발행 효력 발생일은 26일이다.

의결권 있는 보통주는 한국투자금융지주·카카오·KB국민은행·SGI서울보증·우정사업본부·넷마블·이베이·스카이블루·예스24 등 기존 주주사 9곳이 기존 지분율대로 인수했다. 의결권 없는 전환우선주는 카카오가 2680만주, 한국투자금융지주가 1400만주를 인수했다. 다른 주주들은 보통주 지분율만큼 인수했다.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산한 총 발행주식 대비 보유 주식 비율은 ▲한국투자금융지주 50% ▲카카오 18%(의결권 4%) ▲KB국민은행 10% ▲SGI서울보증 4% ▲우정사업본부 4% ▲넷마블 4% ▲이베이 4% ▲스카이블루 4% ▲yes24 2%가 됐다.

이용우·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580만명의 고객이 있어 서비스 시작 1년도 안돼 총 1조원의 유상증자를 완료할 수 있었다"며 "모바일 중심 은행에 대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혁신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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