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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회장 후보 외부출신 이경섭·김태오 압축

  • 2018.05.03(목) 19:22

10일 최종 후보 선정..이달말 주총
대구은행, 11일 후보자 1차 면접

 

DG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이경섭 전 NH농협은행장과 김태오 전 하나HSBC생명 사장 2명으로 압축됐다.

 

DGB금융지주는 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6명의 후보중 이들 2명을 차기 회장 후보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오는 10일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후보를 정할 예정이다. 최종후보는 이달말 임시주총을 통해 회장으로 선임된다.

 

1958년 경북 성주 출신인 이경섭 전 농협은행장은 1986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농협금융지주 상무, 농협금융지주 부사장, 농협은행장 등을 역임하며 농협내 금융 요직을 고루 거쳤다. 농협은행장 시절 조선·해운업 구조조정으로 휘청거렸던 농협은행을 정상화 시키고 2017년에는 연간 목표 조기달성에 성공하며 추진력과 경영능력도 보여줬다는 평가다.

 

1954년 경북 왜관 출신인 김태오 전 하나HSBC생명 사장은 경북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하나금융지주 부사장과 2009년 하나은행 부행장을 거쳐 2012년 하나HSBC생명 사장을 역임했다. 고객지원과 개인영업분야에서 남다른 능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DGB금융 핵심 계열사인 대구은행은 오는 1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예비후보자 6명에 대한 1차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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