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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재무건전성 개선 500억 증자

  • 2018.07.23(월) 10:40

“내실강화·장기성장 기반 마련”
RBC 167%에서 198%로 상승

▲ 하나생명이 입주 중인 KEB하나은행 전경.

하나생명이 재무건전성 개선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하나생명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통해 500억원의 유상증자 시행을 결의하고 내달 중순경 주금납입과 증자등기를 마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증자는 재무건전성 개선을 통해 장기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하나생명의 지난 6월말 기준 자기자본은 2320억원으로 이번 증자가 마무리되면 자기자본이 2820억원 규모로 늘어난다. 이를 통해 하나생명의 지급여력비율(RBC)은 6월말 기준 167%에서 198%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은 "이번 증자는 IFRS17(보험 국제회계기준)과 금융당국의 보험사 건전성 규제강화 정책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라며 "자본금 증액을 통해 재무건전성 개선은 물론 내실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생명은 2003년 3월 설립된 하나금융그룹 계열 생명보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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