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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성윤모·고용부 이재갑…장관 5명·차관급 4명 개각

  • 2018.08.30(목) 16:14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개각을 단행했다. 개각 대상은 장관급 5명과 차관급 4명 등 총 9명으로 '중폭 개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성윤모 특허청장,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재갑 전 고용노동부 차관,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방부 장관에 정경두 합동참모본부 의장, 여성가족부 장관에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됐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 후보자는 행시 32회 출신으로 정책기획관, 대변인 등을 지냈다.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을 거쳐 현재 특허청장을 맡고 있다.

이재갑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행시 26회 출신으로 고용부에서 노사정책실장, 고용정책실장, 차관 등을 역임했고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경력도 있다.

기무사 계엄문건 대응으로 논란을 빚었던 송영무 국방장관은 결국 경질됐다. 후임으로 지목된 정경두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공군사관학교 30기 출신이다.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 공군 참모총장 등을 거쳤고 현재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맡고 있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임으로 지목된 유은혜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이다. 진 여가부 장관 후보자는 변호사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이다.

 

차관급으로는 방위사업청장에 왕정홍 감사원 사무총장, 문화재청장에 정재숙 중앙일보 문화전문기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에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이 내정됐다.

개각설이 제기됐던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이번 개각대상에서 포함되지 않았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불화설에 시달린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유임됐다.

 

[프로필] 성윤모·이재갑 장관 후보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1963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대전 대성고,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 박사 등을 이수했다. 행시 32회로 산자부 정책기획관과 대변인,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을 지냈고 현재 특허청장을 맡고 있다.


이재갑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1958년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 인창고, 고려대 행정학과, 미국 미시간대 노사관계학 석사 등을 이수했다. 행시 26회로 고용부에서 노사정책실장, 고용정책실장, 차관 등을, 근로복지공단에선 이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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