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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롯데손보 사장 "이달말이나 내달초 매각 윤곽"

  • 2019.01.03(목) 16:58

"그룹에서 투자설명서 발송한 단계"
"직원들 동요하지 않도록 최선 다할 것"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사장(사진)은 3일 "이달말에서 2월초쯤 매각 관련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범금융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자와 만나 "
아직 초기단계라 뚜렷하게 나온건 없지만 그룹에서 IM(투자설명서)을 발송하고 있고 이달말에서 2월초쯤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손보와 롯데카드, 롯데캐피탈을 묶은 패키지 매각으로 진행될지 여부와 관련해서는 "(패키지나 단독 매각 여부는) 롯데지주에서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알 수 있는게 없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현재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사항은 무엇보다 매각 이슈로 인해 직원들이 동요하지 않게 중심을 잘 잡아주는 것"이라며 "매각은 지주에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되도록 직원들이 동요하지 않고 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적당한 M&A 매물이 나오면 항상 검토하고 있다"며 비은행계열사 확대 의지를 밝혀 롯데금융 계열사 인수전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도 신년사에서 국내 M&A 추진 의사를 밝혔으며 이날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도 롯데손보를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혀 롯데 금융계열사 매각을 둘러싸고 금융지주간 인수전이 벌어질 것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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