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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후순위채로 4500억 조달

  • 2020.05.29(금) 16:51

코로나19 이후 은행권 최초…중소기업 지원용

KB국민은행은 지난 28일 4500억원 규모의 원화 상각형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은행권에서 최초로 발행하는 후순위채권이다.

지난 19일 시장의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된 수요예측에서는 총 4900억원의 응찰이 이뤄졌다.

이에 따라 KB국민은행은 당초 계획보다 1000억원 증액한 4500억원으로 발행규모를 결정했다.

만기는 10년이며, 발행금리는 국고채 10년물 금리에 0.80%포인트를 더한 연 2.13%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자기자본비율을 높이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정책의 일환으로 지속가능 후순위채권을 발행했다"며 "조달한 자금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 등 ESG분야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KB국민은행은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지원을 위해 2차례에 걸쳐 각각 원화 4000억원, 외화 5억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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