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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에셋, 보험대리점 최초 내달 말 상장

  • 2020.10.15(목) 09:30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344억원 규모 공모
설계사조직 확대, 헬스케어서비스 강화 목표

에이플러스에셋어드바이저(이하 에이플러스에셋)가 법인보험대리점(GA) 최초로 다음 달 말 코스피시장에 상장한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14일 코스피시장 상장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총 공모주식수는 279만8086주,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500원~1만2300원이다. 이번 공모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기준 약 344억원 규모다. 

신주모집 자금은 고능률 설계사 조직인 WM파트너스 사업의 확대, 보험 및 헬스케어 모바일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AAI헬스케어 유상증자 참여를 통한 건강관리서비스업 강화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여러 보험사 상품을 판매하는 독립법인보험대리점으로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1396억600만원, 영업이익 120억1700만원, 당기순이익 99억2600만원의 실적을 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94%, 73.04%, 192.93% 늘어난 수치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시장 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위해 종합 보장분석 시스템 TRD(Total Risk Design Report)와 보험 보장분석 모바일앱 보플(BOPLE) 등을 개발해 플랫폼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 관계사와의 협업을 통해 헬스케어 등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온라인 커머스 관련 신규 영역까지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박경순 에이플러스에셋 대표는 "GA업계 첫 상장 사례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면서 "코스피 상장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에이플러스에셋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오는 11월 5일과 6일 양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0일과 11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같은 달 말 상장 예정이며,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이 공동으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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