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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신세계 아울렛서 10만원 쓰면 1만원 할인"

  • 2020.12.23(수) 19:16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알뜰한 카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카드가 출시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카드는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이면 1회, 80만원 이상은 2회, 120만원 이상일 경우 3회 등 월 최대 3만원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5% 할인 쿠폰을 월 최대 6매까지 받을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 이용금액 1000원당 일정 금액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마트·트레이더스·이마트24 신세계그룹 오프라인 매장에선 3% 결제일 할인이 적용된다. 전월 40만원 이상 이용하면 5000원, 80만원 이상이면 1만원, 120만원 이상이면 1만5000원의 할인을 받는다.

이밖에 스타벅스를 비롯해 투썸플레이스·카페베네·커피빈 등 10개 커피전문점에서 이용하면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병원·약국에선 5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결제일 할인이 일 1회, 월 4회 제공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MASTER) 모두 2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이용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인 혜택 제공에 집중했다"며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카드가 출시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카드'. 아울렛에서 이용하면 월 최대 3만원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사진=삼성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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