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4분기 연속 영업흑자..비수기 극복했다

  • 2013.04.22(월) 15:41

전년동기대비 매출 10%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LG디스플레이가 4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전분기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줄었지만 1분기가 통상 비수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LG디스플레이는 22일 1분기 매출 6조8032억원, 영업이익 1513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할 경우 매출은 6조1837억원에 비해 10% 늘었고,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분기 211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었다.

 

전분기에 비해선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다.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74% 가량 줄었다. 다만 1분기가 비수기라는 점을 감안할 경우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IPS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으로 계절적 요인을 극복하고 4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2분기의 경우 면적기준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한자리수 중후반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판매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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