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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쿠웨이트 5700억 정유공장 증설공사 수주

  • 2013.05.02(목) 10:36

대림산업은 쿠웨이트에서 약 5700억원 규모의 정유공장 유황처리시설 개보수 및 증설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KNPC·Kuwait National Petroleum Company)가 발주한 것이다. 대림산업은 설계(Engineering), 구매(Procurement), 시공(Construction)과 시운전(Commissioning)까지 책임지는 일괄도급방식으로 프로젝트를 단독 수행한다. 총 공사기간은 36개월이다.

 

이 공사는 정유공장의 노후화된 유황 설비를 개보수하고 증설해 연 85만톤의 유황 생산량을 2015년까지 연간 200만톤으로 증산하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쿠웨이트시티에서 남쪽으로 약 35㎞ 떨어진 쿠웨이트 최대 정유산업단지 (Mina Al-Ahmadi) 내에 있다.

 

이철균 대림산업 사장은 "쿠웨이트 메이저 발주처가 발주한 프로젝트로 대림의 사업수행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 받은 것"이라며 "대림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쿠웨이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미나 알 아흐마디 위치도(자료: 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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