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조1500억 규모 플랜트 수주

  • 2013.05.21(화) 14:36

GS건설은 터키에서 11500억원 규모의 정유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터키의 스타(STAR)사가 발주한 총 345600만 달러(38500억원) 규모의 정유플랜트 신설 공사다. GS건설은 스페인 TR, 이탈리아 사이펨(Saipem), 일본 이토추(Itochu)사 등과 공동으로 공사를 수주했다. GS건설 몫은 103700만 달러(11500억원) 규모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스탄불에서 남쪽으로 610떨어진 이즈미르 지역에 하루 평균 21만 배럴의 정유를 정제할 수 있는 정유플랜트를 짓는 공사다. GS건설은 납사·등유 탈황공정 및 기타 부대시설 등의 설계와 구매, 시공 등을 맡게 된다.

 

GS건설은 지난 2002년부터 터키에서 발주한 이즈미르 DHP 프로젝트 이즈미트 DHRP 프로젝트 키리칼레 DHP-CCR 프로젝트 등 3건의 정유플랜트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그동안 터키에서 정유플랜트 공사를 성공시킨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자원 개발이 계속될 터키 및 동유럽 시장 거점화를 위한 기반 구축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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